아이오아이 김소혜 "머리채잡고 무릎 꿇려서 때렸다" :: 과거 김소혜 카카오스토리 내용

과거에도 한 번 학폭으로 논란이 되었던 김소혜가 또다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전에는 허위사실에 대해 게시물 작성자의 사과문을 받고 선처를 해주었는데

다시 의혹이 제기되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최근 김소혜 학폭 폭로로 올라온 SNS 글이다.

작성자는 자신이 김소혜의 반과 당시 담임선생님, 김소혜의 반 번호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으로 사실임을 밝혔다.

또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은 아니지만 "피해자가 사건을 밝히기 싫어할까 봐

관련 글을 처음 써본다"며 글을 올렸다.

 

위 글에 따르면 김소혜는 "피해자가 폰 보고 자신의 말을 안 듣는 게 화가 나

머리채를 잡고 무릎 꿇려서 때렸다"라고 자랑하듯 자신에게 말했다고 한다.

 

그 상황을 목격했던 친구들은 진술서까지 작성했고 부반장 자리를 박탈당해서

당시 같은 반 애들은 다 알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대학생 커뮤니케이션 어플 "에브리타임"에 글을 게시했다.

연세대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에는 김소혜라는 언급은 없었지만

"아이오아이 출신", "예전에 한 번 논란 있다가 불꽃 쉴드로 무마"라는 부분에서

김소혜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이어 올라온 글은 김소혜 때문에 학폭위가 열렸는데

김소혜가 연기해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사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소혜 카카오스토리

김소혜 카카오스토리

과거 김소혜의 카카오스토리 내용이다.

 "화장실에서 머리 잡히고"라는 내용이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슈와 관련해 22일 소소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도 알렸다.